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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교육부와 LG유플러스가 AR∙VR을 이용해서 미래교실 만들어요

'AR·VR 활용한 미래교실' 만들기로 약속…'톡톡체험교실' 이용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12.27 17:35:02
[프라임경제] 통신회사인 'LG유플러스'는 교육부와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교실' 만들기에 관한 약속을 했어요. 

증강현실(AR)은 우리 눈으로 보이는 현실에 3차원 생각속의 그림을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예요. 가상현실(VR)은 컴퓨터로 만든 가짜 세상에서 사람이 실제로 체험을 해볼수 있도록 만든 기술이예요.
 
지난 10월23일 약속을 했는데, 이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중요한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어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어요. ⓒ LG유플러스



미래교실은 보고 배우고, 실제로 체험하고 배우는 방법을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공부하는 거예요.

LG유플러스는 미래교실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교육용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자료를 보여주는 곳으로 '톡톡체험교실'을 이용한대요.

톡톡체험교실은 책으로만 보던 문화재와 지역의 유명한 곳 등의 생생한 모습을 교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요.
 
톡톡체험교실은 또 현재 학교에서 일하는 선생님들로 이루어진 전문가들과 함께 고르고 만든 600여 편에 달하는 정보를 보여줘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공부를 하거나 체험하는 모습이예요. ⓒ LG유플러스

아울러 LG유플러스가 인터넷 교육 기업인 '아이스크림미디어'와 만든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 300여 편을 이용할 수 있어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많이 이용되어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교육을 합해서 만드는 미래교실을 만드는데 계속 잘 돕겠다"고 말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한서준(양정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송승원(양정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이정석(태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성남)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최수빈 (호산나대학교 / 3학년 / 23 / 서울)
안연진 (호산나대학교 / 3학년 / 23 / 서울)
이승진 (호산나대학교 / 1학년 / 20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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