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밤, 베트남 시장 진출

2019-12-19 13:03:58

- 중국 이어 두 번째 시장 개척

[프라임경제] 어린이 교육 콘텐츠 기업 크리에이티브밤(대표 마명엽)이 제작한 캐릭터 ‘뽀뚜와 빠오’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밤이 중국 장쑤루이통과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뽀뚜와 빠오' ⓒ 씨엔티테크


지난해 11월 중국 CCTV에서 '뽀뚜와 빠오'를 처음 방영한 크리에이티브밤이 중국 사업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 공략에 나선다. 크리에이티브밤은 베트남 현지 시장 조사, 해외 법인 설립, 상표권 확보를 진행 중이며 이후 뽀뚜와 빠오 애니메이션 방영 및 키즈카페 설립, 교육사업 진출 등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TV 애니메이션 뽀뚜와 빠오는 크리에이티브밤이 중국 장쑤루이통과 공동제작했으며, 아마존강에서 온 분홍돌고래 '뽀뚜'와 중국 장강에서 온 황금 돌고래 '빠오'가 바닷속에서 펼치는 모험 이야기다. 크리에이티브밤은 올해 9월 중국 CCTV에서 뽀뚜와 빠오 시즌2 방영을 마쳤으며, 2020년까지 총 130부작(시즌5)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밤은 중국 상해 푸동에 '뽀뚜와 빠오 키즈카페'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애니메이션 제작 외에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의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아오양그룹과 국내 한화그룹이 10억 원을 투자한 키즈 카페 사업은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확대할 방침이다.

마명엽 크리에이티브 대표는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은 만큼 중국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글로벌시장의 K-콘텐츠 열풍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밤은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을 맡은 '경기스타트판교' 프로그램 참여기업이다. 경기스타트판교는 경기도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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