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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지산 특화선언 대보건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공급

근린상업시설 갖춘 지식산업센터·기숙사…2021년 준공 예정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12.19 17:41:03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조감도. ⓒ 대보건설



[프라임경제] 지식산업센터 특화를 선언한 대보건설이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하우스디(hausD) 가산 퍼스타(FIRSTAR)'를 공급한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지하 4층~지상 12층, 1개동, 연면적 2만6478㎡ 규모로 서울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근접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준공은 2021년 12월 예정돼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 8월 분석한 '서울시 직장인 출퇴근 트렌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출근시간대 가장 많은 승객이 하차하는 지하철역으로, 6700여 개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는 국가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가 벤처업계의 본거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남부순환로가 1.3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내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또 광명대교, 구로IC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여기에 인근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2021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접견실·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지상 2층에서 12층까지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가 들어선다. 특히 입주기업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숙사는 별동형 설계로 완성된다. 

모든 층에는 회의공간과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소형 사무실 입점 업체가 호실 내 회의공간이 둘 필요가 없도록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지하 4층에는 세미나실도 들어선다. 또 전용 발코니 설계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법정대비 154%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이밖에 스타트업기업 및 1인 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섹션오피스형 설계를 적용, 입주 희망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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