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말을 맞이해 신세계(004170)가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영동선 앞 광장에 도심 속 야외 아이스링크장을 20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것.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오는 1월까지 선보이는 아이스링크장은 총 220평, 1회당 최대 1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야외 공간이다.
시시각각 화려하게 변화하는 26M 초대형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아이스 타이거즈'의 피겨 공연도 마련돼 연인·가족간 로맨틱한 휴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부선 앞 광장에서 내년 1월까지 즐길 수 있는 서초 아이스링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