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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비루한 혀놀림 유시민, 더 이상 지껄이지 마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12.26 16:29:13

[프라임경제] 바른미래당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두고 "피해망상에 빠진 유 이사장의 비루한 혀놀림이 병적"이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미당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유 이사장의 입이 갈수록 가관이다.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 본 것을 사실로 확인했고, 나와 내 아내 것도 봤을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하다 하다 '영장 없는 계좌추적 프레임'까지 만들기로 한 것이냐"라고 개탄했다.

이어서 "'헛발질'과 '헛소리'도 한 두 번"이라면서 "조국 사태가 터졌을 때부터 검찰을 걸고 넘어진 유시민. 무엇이 겁나서, 무엇을 감추려고, 계좌를 운운하는 것이냐"고 강하게 공격했다. 김 대변인은 "팩트 없는 저열한 선동질. 참으로 구린 게 많은 모양"이라면서 "더 이상 아무 말이나 지껄이지 말라"고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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