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생계 지원 및 교육·자립 지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허창수 GS 회장이 평소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데 따른 것이다.
실제 GS그룹 계열사인 △GS칼텍스 △GS리테일(007070) △GS홈쇼핑(028150) △GS EPS △GS E&R △GS글로벌(001250) △GS건설(006360) △GS스포츠 등은 기부와 지원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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