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오는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막하는 'CES 2020'를 통해 더 똑똑해진 냉장고 'LG 인스타뷰 씽큐(LG The new InstaView ThinQ)'를 공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새로워진 LG 인스타뷰 씽큐는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 모니터하고, 남아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추천한다. 반대로 식재료가 떨어지면 사용자가 주문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도 한다.
또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품 설치부터 사용, 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관리해준다. 아울러 제품의 작동상태를 분석해 예상되는 고장을 사전에 감지한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만의 인공지능과 혁신을 적용한 LG 인스타뷰 냉장고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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