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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새해 첫 업무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

경과보고서 송부 시한 2일…이번 정부 들어 가장 짧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1.02 09:26:04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새해 첫 업무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아침 7시 추미애 장관의 후보자 임명을 재가해 오늘 새벽 0시에 시작돼 시무식부터 국무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추미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지난 1일까지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한 바 있으며, 경과보고서 송부 시한을 어제까지로 정했다. 

아울러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급 인사가 임명된 사례는 이번 정부 들어 23번째로, 오늘 오후 임명장을 받고 바로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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