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에서 미래 게임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아카데미' 4기 전시회를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과정을 수료한 '게임아카데미' 4기 참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총 1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시작일인 8일 오후 4시부터는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증정하고 우수작품 시상 등을 진행하는 오픈식도 열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