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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 4.15 재·보궐 선거 후보 검증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01.06 16:30:18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후보자 자격검증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4.15 재보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후보자 자격 검증작업에 나섰다.

오는 4월15일 부산에서는 중구청장과 남구 제 2 선거구 시의원을 새로 뽑는 재·보궐선거가 총선과 함께 치러진다.

기초단체장인 중구청장은 중앙당에서 후보등록과 공천심사를 실시하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남구 광역의원 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공천을 맡게 된다.

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자격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당규 제 10호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규정에 따라 적격 판정자에 대해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할 자격을 부여한다.

검증을 받지 않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경우 후보자 자격박탈 등 공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후보자 자격 검증과 후보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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