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박종국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 충북 '중부3군' 출마 선언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01.06 18:01:34

박종국 충북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일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 박종국 사무소

[프라임경제] 박종국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 겸 콘텐츠전략실장은 6일 진천군청에서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편집장은 이날 진천군청에서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언행일치 △ 행동 정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머니투데이 초장기 멤버 중 한 사람으로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한 바 있으며 특히 입법·국정 전문지인 더리더의 창간을 주도한 후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이어 공공기관·공사·대기업의 국회 대관 담당자 입법정책 교육 운영을 전담하기도 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정책을 발굴해 포상하는 등 정책 전문가로 활약했다.

박 전 편집장은 "21대 국회는 젊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진 정치인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특히 중부 3군은 인구 규모에 비해 산업 규모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해 군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편집장은 △중부3군 연정협의체 구성 △양질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발굴 △분산형 복지정책 △청년정착 멘토시스템 구축 △인재양성 지원센터 △선순환 공동체 구성 등을 약속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