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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득 한국고용정보 대표 "초일류 백년 기업 초석 다질것"

2020년 동심만리(同心萬里) 정신과 혁신성장 틀 다지는 한해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1.07 11:47:33

[프라임경제]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 유재중)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임직원들이 1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손영득 한국고용정보 대표. ⓒ 한국고용정보

이 자리에서 손영득 한국고용정보 대표는 2020년 경영 키워드로 '초일류 백 년 기업의 초석'을 선정했다.

손 대표는 "초일류 백 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당사는 새로운 발전과 기회를 마련하고, 동심만리(同心萬里)의 정신과 화합하는 마음과 내실 성장과 혁신성장의 틀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부의 단결과 화합 △노무 리스크 최소화를 통한 내실 성장 △혁신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 △고부가가치형 채용사업 확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가치 극대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기업에 한걸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또 올 한해 주력할 사업 분야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사업 분야'를 꼽았다.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맞는 신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해 신사업 분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설명이다.

손 대표는 "2020년, 현재 4차산업 시대에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함께 생존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한 4가지 핵심 사업 분야와 방향을 선정했다"면서 "자회사인 C&AI의 AI 콜센터 구축 기술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콜센터 ASP사업 및 풀 아웃소싱 사업 지속적 강화, HR 서비스사업 확장과 스마트콜센터 구축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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