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정책·사업·연구성과 '한 곳에' 보는 '종합포털' 구축

2020-01-07 16:53:41

- 향후 '스마트시티 정보' 유관기관 연결 통합허브 역할 전망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메인화면. 앞으로 이 종합포털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열람,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스마트시티종합포털 홈페이지



[프라임경제]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정책‧사업‧연구과제(R&D) 등 모든 콘텐츠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는 이러한 콘텐츠를 망라한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을 구축하고, 오는 8일부터 정식으로 포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설명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은 지난 10여년 이상 축적되어 온 스마트시티 정보들을 모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모든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허브로서 포털 이용자들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유관기관·국가시범도시·혁신성장 R&D·솔루션마켓·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등 스마트시티 관련 누리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시민부터 기업·전문가·공무원 등 다양한 수요자들이 맞춤형으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포털을 구성했고, 영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들의 한국 스마트시티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은 △소개 △정책 △프로젝트 △R&D △거버넌스 △글로벌 스마트도시 △소식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종합포털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법령과 제도, 법정계획이나 연구결과물 등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정책과 사업성과를 열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고 전국의 스마트시티 구축현황도 지도를 기반으로 살펴 볼 수 있다.

여기에 정부‧기업‧전문가 등 스마트시티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별 주요 내용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와 국토부장관 소속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등 정부 위원회와 119개 광역‧기초 지자체(광역 17‧기초 102)로 구성된 지자체 협의회, 올해 2월 구성된 민간기업 연합체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의 회원사가 보유한 분야별 스마트기술‧서비스도 파악할 수 있는 것.

정부 스마트시티 정책의 기획과 실행을 지원하는 스마트도시서비스지원기관(10개)의 주요 역할과 대표 연락처를 제공하고 있어 제도‧연구‧해외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대해 전문기관의 활용도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더해 해외의 스마트시티 정책정보도 제공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스마트시티 경험 노하우 전달 프로그램인 슴트시티투어프로그램 온라인 예약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업 공모일정부터 국내‧외 행사 소식까지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확인하고 온라인 뉴스레터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배성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사이트 구축을 통해 그간 정책별‧기관별로 분산되어있던 스마트시티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공유할 수 있는 허브 플랫폼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정보 축적과 기능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를 알리는 대표 사이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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