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신년회, 박천웅 대표 "모든 것 고객으로부터 시작"

"2020년 고객 중심 사고로 새로운 도약"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지난 6일 서울 그라운드125 카페에서 진행한 2020년 신년회에서 '고객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전 직원을 포함해 수원, 안산, 의정부, 경기 등 여러 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천웅 스탭스 대표는 "올해도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우려되지만 어려울 때 성장했던 스탭스인 만큼, 고객 중심적 사고로 철저히 사업을 관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슬로건인 '고객의 생각이 출발이고 행동의 기준이다'를 모든 직원들이 마음속에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년회는 덕담을 나누는 시간 후에 와인파티로 이어져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와인파티가 시작하기 앞서 박현승 스탭스 부사장은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와인의 풍미를 더했다.

아울러 박유현 스탭스 취업지원사업본부 본부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스탭스인이 되자"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스탭스는 그동안 송년회만 진행하다 202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처음으로 신년회를 진행했다.

이는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힘들어도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자는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