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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해운대을 국회의원,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20대 지역 발전 기초공사...21대에서 성과 낼 것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01.07 17:38:25

[프라임경제] 윤준호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의원선거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총선출마를 공식화 했다.

윤준호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하루 빨리 만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심기일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누비며 지역주민의 말을 경청하겠다"며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부산에서 가장 소외된 해운대을 지역의 균형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호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해운대을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입성하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상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2년 연속 원내대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년 6개월 임기기간 내내 해운대 제2센텀 산업단지 개발에 큰 공을 들이며 국토부, 국방부, 부산시 등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와 사업 추진에 큰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준호 국회의원은 "지난 1년 6개월의 기간이 지역의 발전을 위한 기초공사 단계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본격적인 성과를 내야 할 시기"라면서 "주민의 입장에선 무엇보다 정부여당의 경험있고 능력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운대을 지역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닌, 부산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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