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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완 한국코퍼레이션 대표 "콜센터 최고 분야, 한국 클라우드 대표기업"

"2020년 클라우드 시장 선도할 것"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1.08 15:20:16

[프라임경제] 한국코퍼레이션(050540)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콜센터 분야, 한국 클라우드 대표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조성완 한국코퍼레이션 대표가 2일 시무식에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 한국코퍼레이션

이번 시무식은 한국그룹 출범 후 최초로 한국코퍼레이션(대표 조성완, 성상윤), 한국테크놀로지(대표 신용구, 이병길), 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 서복남, 한글랜상), 한국홀딩스 등  산하 모든 계열사들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완 한국코퍼레이션 대표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한국코퍼레이션은 시대 흐름을 발 빠르게 쫓아갈뿐 아니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면서 "2020년에는 클라우드 콜센터라는 최초 분야에 먼저 뛰어든 기업인만큼 한국 클라우드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올한해 주력할 사업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컨택 센터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콜센터 시스템 확산 및 정착시킨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디지털 시대에 따라 문자 문의를 선호하는 트랜드를 반영해 독자적인 AI를 기반 챗봇을 개발해 보급화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컨택센터는 고유의 솔루션과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실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에 발 맞춰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한 솔루션 기술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제는 고객의 생각을 한발 앞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 실현시켜야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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