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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부산연제 예비후보, 권역별 정책간담회 개최

구민이 원하는 공약수립 위해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01.10 19:46:32

[프라임경제] 21대 총선 약 100여일을 앞두고 각 예비후보들의 본격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김해영 후보에게 자리를 내어준 부산 연제구는 이번 21대 총선 격전지 중의 하나로 꼽힌다. 

자유한국당부산시당 수석대변인 출신의 이주환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주환 자유한국당부산연제 예비후보의 정책간담회 모습. ⓒ 예비후보선거사무소

특히 연제구에서는 최초로 권역별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연제구를 4개의 권역(거제1~4동, 연산2·4·5동, 연산 1·3·6동, 연산 8·9동)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 특성을 담은 정책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준비 중인 공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거제 1, 2, 3, 4동과 연산 2, 4, 5동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매회 150여명의 구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주환 예비후보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자리에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들이 우리의 민생이고 구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종 정책을 수립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연산 1, 3, 6동과 15일 오후 4시부터 연산 8, 9동의 권역별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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