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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기탁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사회공헌 캠페인도 펼쳐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0.01.14 10:12:07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 우리금융그룹

[프라임경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2018년 20억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으로 늘리는등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늘리고 있다.

손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 국내 영업점은 물론 글로벌 총 26개국 474개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작년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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