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별도의 도구 없이 전면 패널 전체를 분리해 내부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풍에어컨을 내놨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중 무풍에어컨 갤러리(스탠드형)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신제품에는 '이지케어'(쉬운 관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편의 제고에 공을 들였다.
패널을 직접 분리해 에어컨 내부 블레이드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했고 열교환기를 동결해 세척하는 기능과 남아있는 습기를 없애는 3단계 자동 청소 건조 기능도 적용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