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이 한주 앞으로 다가온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슈스타)'의 설날 맞이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명절 분위기를 북돋을 수 있도록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카이를 비롯해 △리우 △미호 △프리지아 등 4종 트레이너의 한복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인다.
각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되며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스킬'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이번 코스튬 업데이트에 맞춰 레전드 트레이너 카이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호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게임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타이틀 및 로비 등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미호의 근하신년' 이벤트를 통해서는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신규 트레이너를 얻을 수 있다.
주어진 미션들을 달성하면 '슈퍼스타 스킬 캡슐', '만남의 타로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 '미호'를 영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정별로 1회 참가할 수 있는 '슈퍼스타즈 빙고' 이벤트를 통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다이아 △성장 메모리 등 팀 전력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발빠른 유저 소통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겜프야 슈스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아 홈런 더비', '렉터 박사의 퀘스트(가칭)'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