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연벨은 방송장비 1기에 금연누름벨 3기로 이뤄진 시스템으로 화장실 내 흡연 냄새를 느낄 경우 고객 스스로 누름벨을 눌러 흡연 경고 방송을 재생해 흡연자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게 하는 방식이다.
최수영 청송휴게소 소장은 "화장실 문화 캠페인 일환인 이번 금연벨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 화장실 선진문화 정착과 함께 깨끗한 환경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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