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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 느긋한 연중 패키지 선봬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된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1.15 10:56:36
[프라임경제] 아난티 남해가 편안하고 느긋하게 남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연중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 

ⓒ 아난티 남해

먼저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은 여행 계획이나 고민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남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이 반길 상품으로, 1박2일 여행 동안 필요한 식사와 티, 그리고 사우나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패키지다.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에는 객실 1박을 포함해 △다모임 조식 △다모임 디너 △이터널저니의 아메리카노 △따뜻한 사우나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주중 투숙객을 위한 디너는 △샐러드 △오늘의 스프 △메인 메뉴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 다모임 4코스로 준비되며, 주말 투숙객에게는 다채로운 디너 뷔페가 제공된다. 

체크인 날짜 기준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2020년 아난티 캘린더를 증정하는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은 인원수와 예약날짜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이어 또 다른 패키지인 '슬로우스테이'도 즐길 거리중 하나다. '슬로우스테이'는 △평온한 바다 △편백숲 △다렁이논 △양떼목장 그리고 아난티 남해의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산책로와 문화와 취향이 가득한 이터널저니 등 낭만적인 공간이 가득한 보물섬 남해를 느긋하고 여류롭게 즐기기길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슬로우스테이'는 △객실 2박 △다모임 조식 1회 △이터널저니 브런치 1회 △다모임 4코스 디너 △글래스 와인 1회 △사우나 2회가 포함된 것으로, 2박3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기에 가격적인 혜택이 뛰어나다. 

아난티 남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2020년 12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며 "아난티 남해 홈페이지 및 아난티 앱을 통해 예악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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