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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빅풋, '야구9단' 신규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 선정

이벤트 페이지서 메이킹 영상 및 웰페이퍼 공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1.15 10:49:11
[프라임경제] 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규 홍보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NHN빅풋

지난 2011년 출시돼 9년째 서비스 중인 '야구9단'은 대한민국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특유의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게임 방식으로 오랫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NHN빅풋은 그동안 '야구9단'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이향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김세연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를 발탁한 NHN빅풋은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5일부터 '야구9단'의 게임 콘텐츠에서 김세연 아나운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메이킹 영상 시청과 김세연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웰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 인게임 아이템인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권 50장과 노멀 스카우트 의뢰권 50장은 물론 120만 CP와 홍삼액 10개가 들어가 있는 '김세연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당 1회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NHN빅풋 관계자는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 SPORTS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야구팬들로부터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야구9단' 공식 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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