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퍼스트임팩트 등장

'자원 쟁탈전·나이트메어'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지급

[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잘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딜러 포지션의 퍼스트임팩트 '윈드러너'는 어둠을 지우는 화살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자신의 민첩성을 상승시크는 능력을 지녔다. 

이어 대자연 정령 '마나랜디'는 초월적인 자연의 힘을 자유자재로 제어해 아군에게 향하는 적의 디버프 효과를 모효화하고, 힐러 포지션에서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매초마다 아군에게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이로운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신규 퍼스트임팩트 등장과 함께 '자원 쟁탈전' 이벤트와 '나이트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월4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자원 쟁탈전'은 최대 8명의 유저가 하나의 맵에서 루비, 골드, 동료 등의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대결의 협곡 내 '자원 쟁탈전' 버튼을 눌러 진입 할 수 있으며, 신위 등급 이상의 동료에 한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또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나이트메어' 이벤트는 각 층을 돌파하며 승리 보상으로 공용 호감도 아이템인 '귤'을 획득하는 것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라며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며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서비스 운영 노하루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