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이낸스'는 각국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평가, 설문조사를 진행해 수상은행을 선정했다.
글로벌파이낸스 측은 "하나은행은 전 세계 135개국 해외은행들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무역금융 및 외국환 분야에서 대한민국 내 부동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역금융 거래규모·시장점유율·가격경쟁력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혁신 금융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