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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퀸 내한 앞두고 '퀸 도슨트북' 서비스

음악평론가 배순탁…퀸의 멤버∙숨겨진 명곡∙영화 팩트 체크 전해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1.16 12:12:21

[프라임경제]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퀸(Queen) 내한을 앞두고 현대카드 DIVE앱과 함께 퀸 도슨트북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와 현대카드 DIVE앱이 퀸 내한을 앞두고 서비스하는 퀸 도슨트북. ⓒ 밀리의 서재

도슨트북은 공연이나 전시 등에 대한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는 밀리의 서재만의 오리지널 가이드 서비스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가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인 현대카드 DIVE와 선보이는 '퀸 도슨트북'은 이번 달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퀸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5 QUEEN(퀸)'을 앞두고 특별히 기획됐다.

이번 퀸 도슨트북는 음악평론가이자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인 배순탁이 도슨트로 참여했다.

퀸의 멤버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팩트 체크와 숨겨진 퀸의 명곡 등 깊이와 재미를 갖춘 해설을 전한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브랜드파트장은 "'퀸 덕후'로 알려진 배순탁 작가가 직접 도슨트로 참여해 전설적인 밴드인 퀸 내한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공연장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퀸 내한 열기에 동참하고 싶거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퀸 도슨트북'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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