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4차산업혁명 주역" 2020년 여성경제인 신년인사회 개최

2020-01-17 10:53:27

- 여성기업 올해 예산 99억원, 전년대비 33% 증액…"데이터 결합된 디지털경제 중요"

[프라임경제]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 이하 여경협)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년 여성경제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영선 장관은 17일 2020년 여성경제인 신년인사회에서 "여성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 여성기업 전용예산을 전년대비 30% 증액했다"며 "데이터, 네트워크 등이 결합된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경협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여성 경제인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 기업의 성장 ·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해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등 여성경제단체와 여성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선 장관은 새해를 맞아 여성경제인들의 경영활동을 격려하고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중소기업 정책방향과 세부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를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 예산을 전년 대비 33% 증액했다"며 "데이터, 네트워크 등이 결합 된 중소기업 중심의 디지털경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경제인들도 이러한 정부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여성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 여성기업 전용예산을 크게 늘렸으며 앞으로도 이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경협에 따르면  2020년 여성기업 전용예산은 작년 74억원에서 올해 99억원으로 33%증액 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신년축사, 2020년 중소기업 정책설명과 더불어 팝페라 신년 축하 공연으로 희망찬 신년 분위기 속에 여성경제인들의 화합과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여성경제인들이 시대적 흐름에 맞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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