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핀크(대표이사 권영탁)가 설을 맞아 '핀크 T high5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세뱃돈을 증정하는 '2020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핀크가 새해를 맞아 세뱃돈과 상여금을 활용해 목돈 마련을 위해 최대 5% 금리의 '핀크 T high5 적금' 가입 시 2020년 의미를 담아 2020원의 세뱃돈을 증정하는 '2020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핀크
KDB 산업은행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최대 5% 금리의 '핀크 T high5 적금'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2020원을 증정한다.
세뱃돈은 적금 가입 다음 날 핀크 계좌로 지급. 2월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핀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핀크 T high5 적금은 높은 금리 혜택에 쉬운 우대금리 조건, 타 고금리적금보다 긴 가입 기간 및 큰 납부 금액으로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돈 모으는 재미와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 high5 적금은 만 17세 이상 SKT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 4%의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5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핀크 앱에서 개설한 산업은행 계좌로 통신비 자동 이체를 설정할 경우 1%의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된다.
납부 금액은 월 최대 20만원까지며, 기존 대구은행과 제휴를 맺은 T high5 적금과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