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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부회장, 브라질 방문 통해 중남미 사업 챙겨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1.28 08:37:16
[프라임경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브라질 현지 방문을 통해 중남미 사업을 몸소 챙기는 한편, 개척자 정신 강조에 나선다.

그는 26일(이하 모두 현지시각)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방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며 "과감하게 도전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28일에는 중남미 사업을 총괄하는 브라질 상파울루 법인을 방문한다. 또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캄피나스 (Campinas) 공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는 한종희 사장과 노태문 무선사업부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과거에도 명절 연휴를 활용, 해외 현장경영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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