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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중앙백신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조성물' 특허 부각 '급등'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1.28 12:04:46
[프라임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앙백신(072020)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조성물' 특허가 부각되며 강세다.

28일 오후 12시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31%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우한위건위)는 28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30개 성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는 4515명 사망자는 10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이른바 '우한 폐렴'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앙백신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조성물이 부각되며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중앙백신은 지난 2017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치료용 조성물 특허 기술을 취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중앙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혼합이 가능한 사독백신 캐니샷cv 판매중이며, 바이러스성장 예방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니샷은 코넬대학에서 개발한 검증된 항원을 사용 중이고, 체내흡수가 빨라 부작용이 적은 부형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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