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M포인트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 현대카드
[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는 결제 시 적립되는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M포인트몰'을 새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뉴얼된 M포인트몰은 고객의 소비 패턴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최근 자체 개발한 고객 데이터 포인트 분석 툴인 'D-Tag(디-태그)'로 고객의 월별 카드 결제 데이터와 구매 패턴 등을 파악한다. 분석한 태그(Tag)를 바탕으로 AI가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아울러 'Selected#(셀렉티드샵)'과 '프리미엄 카드 회원 전용관'도 운영한다. 셀렉티드샵 섹션에서는 해외 직구 상품이나 리미티드 에디션(한정수량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인 레드와 그린 전용관을 각각 운영하며, 프리미엄 카드 전용 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M포인트몰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와 정해진 시간에 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살 수 있는 '타임 딜(Time Deal)' 등이다. 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까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