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부가서비스 ' 피씨지킴이' 출시

[프라임경제] 수도권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은 3개월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PC보안 및 바이러스 방역, 원격지원을 통한 맞춤형 통합 PC관리서비스인 '피씨지킴이'를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한다.

이번에 신규 런칭되는 피씨지킴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의 신속한 방역과 함께 전문기술진을 통한 1:1 맞춤형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단순 보안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력한 보안기능이 탑재된 원격지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피씨지킴이는 가입자가 집에서 편안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기존 보안서비스가 단순하게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치료만 반복하거나 간단한 레지스트리 정리기능을 제공하였다면 씨앤앰 피씨지킴이는 직접 가입자와 전문기술진이 PC화면을 공유하여 PC최적화와 숨겨진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의 완전 방역, PC 성능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인터넷 금융 및 증권 거래 등 급하게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PC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기술진을 통해 원격으로 바로 해결할 수 있어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씨앤앰 가입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단순 프로그램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A/S 기사가 방문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의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씨앤앰 피씨지킴이는 최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결과에서 악성코드 제거 성공률이 상위 10% 이내에 들어가는 ㈜뉴테크웨이브의 바이러스체이서 엔진을 탑재하여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결과에서 최근 우후죽순으로 발표되는 무료백신들의 성능 및 기능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씨앤앰은 보다 한발 앞선 차별화 전략을 통해 가입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앤앰 피씨지킴이 가입 신청시 1개월간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 기간에도 피씨지킴이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전문기술진의 맞춤형 1:1 서비스는 오후 10시까지 제공되어 퇴근이 늦은 직장인이나 귀가가 늦은 학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