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샵·더브레드블루 '나의 첫 비건 베이킹 클래스' 열어

2020-02-03 11:33:36

[프라임경제] 순식물성 전문 마켓 비밀샵(대표 김나연)과 비건 베이커리 더브레드블루(대표 문동진)가 함께 진행하는 '나의 첫 비건 베이킹 클래스(이하 비밀살롱)'가 오는 9일 더브레드블루 서초점에서 열린다.

▲비밀샵과 더브레드블루가 9일 진행하는 '나의 첫 비건 베이킹 클래스' ⓒ 씨엔티테크

'비건'이란 동물에게서 나오거나 동물 실험을 거친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순식물성 원료만을 먹는 채식을 뜻한다. 육류 뿐만 아니라 계란, 유제품, 화학성분이 들어있거나 동물실험을 한 화장품, 동물의 털이나 가죽을 사용한 의류 등을 모두 거부한다. 비건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비건 인구는 약100만명이다.

비건에 대한 관심은 점차 늘어가는 추세지만 여전히 어렵고 소수의 사람만 하는 일이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이에 비밀샵과 더브레드블루가 합심해 비건 체험 클래스를 열게 됐다.

이번 비밀살롱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콩고기 패티 비건 버거, 우유·달걀·버터가 들어있지 않은 비건 빵을 만든다. 또 비건 푸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나연 비밀샵 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비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복합문화모임인 비밀살롱을 시작하게 됐다"며 "비건 베이커리 선두주자인 더브레드블루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비건 베이킹 체험 클래스를 통해 비건 제품이 맛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지속 가능한 푸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더브레드블루는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을 맡은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이다. 더브레드블루는 빵, 쿠키를 비롯한 케이크까지 170여 종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는 비건 베이커리로, 비건의 대중화 선도 및 윤리적 소비를 주도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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