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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3대 비급여 보장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개정 출시

도수치료‧주사료‧MRI 신실손보험과 동일 보장…특약 통해 교통재해도 보장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2.04 10:15:26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도수치료 △주사료 △MRI 3대 비급여 부분을 신실손보험과 동일하게 보장하는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개정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NH농협생명


[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도수치료 △주사료 △MRI 3대 비급여 부분을 신실손보험과 동일하게 보장하는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개정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만 15세부터 84세까지 농업인이 대상이다. 이번 주요 개정내용은 △도수치료 △주사료 △MRI 3대 비급여 부분 보장이다. 보장한도는 각각 350만원, 250만원, 300만원이다. 또한 유족급여금이 일반형 1형 경우 6000만원으로 확대됐다.

또 특약을 통해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 및 재해골절도 보장한다, 연 보험료는 상품 유형별로 9만8600원에서 최대 19만4900원이다. 전국 농‧축협 방문 가입 시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 부담률은 20% 전후다.

이 안전보험은 일반형 1형과 산재형 두 가지로 구분되며, 각각 보장금액이 다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국내 유일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작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상품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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