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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 이재용 재판, 엄정한 판결로 사법정의 세워야"

박용진 기자회견서 "재벌개혁과 정경유착 근절" 강조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02.04 10:42:16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기자회견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한 재판부의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기자회견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한 재판부가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권고·양형 판단 반영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재판부의) 고유 권한도 국민의 상식을 넘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판부는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 형사 피고인이 범한 죄에 대해 냉철하게 판단해 판결해야 한다"면서 "재벌개혁과 정경유착의 근절하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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