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NH포인트 적립 또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 '위 테라'와 '위 레아'를 출시했다. ⓒ NH농협카드
[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NH포인트 적립 또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선택할 수 있는 'ü TERRA(위 테라)카드'와 'ü RHEA(위 레아)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카드는 NH농협카드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 카드들은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중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위 테라카드는 국내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 1% 또는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해외 전가맹점에서는 각각 2% 혹은 2마일리지가 무제한으로 적립된다. 주말에는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와 항공마일리지가 각각 1%, 1마일리지 추가로 적립 가능하다.
또한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음료 구매 시 매월 4000원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위 레아카드는 국내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 1%나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해외 전가맹점과 국내 특별가맹점(△국내 주요소 △백화점 △골프장 △면세점 등)에서는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각각 2%‧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아울러 연간 사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추가 적립도 제공한다.
테라카드‧레아카드는 20만원에서 33만원 상당의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농촌사랑 상품권 △NH포인트 바우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 다섯 가지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혜택과 실용성을 더한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