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

유병자‧고령자 가입 가능…3개월 의사소견‧1년 입원여부 고지 시 가입

NH농협손해보험은 유병자‧고령자도 3개월 이내 의사 소견‧1년 이내 입원 여부를 고지하면 유병자‧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NH농협손해보험

[프라임경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은 유병자‧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은 고지기간이 최대 1년으로 짧아져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사에 두 가지(△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등 의사 소견 여부 △1년 이내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보험에 가능하다.

이 상품은 종합형 건강보험으로 3대 질병(△암 △뇌질환 △심장질환)과 더불어 △상해 △질병 △입원 △수술 등 다양한 담보로 구성됐다. 암‧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고 뇌출혈 진단 시 최대 45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납입면제제도를 도입, 보험 가입 고객이 암(유사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은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15년 △20년 △30년 만기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