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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코너스톤, 스프링 메뉴 선보여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01 09:01:50

[프라임경제] 파크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스프링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에피타이저에서는 겨울철에 선보였던 따듯한 스프 외에도 게살과 셀러리가 들어간 차가운 토마토 스프를 선보였으며, 코너스톤 모듬 전채 플레터는 샌 다니엘 햄,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곁들여지는 킹 크랩을 마리네이드한 도미로 변화를 주었다.

   
   

스프링 런치 세트는 두 코스 메뉴와 세 코스 메뉴 중 선택 가능하고 이 두 가지 모두 마지막에 커피 또는 허브 잎 차를 식사 후에 제공한다. 두 코스 메뉴 선택 시 가격은 28,000원이며 세 코스 메뉴 선택 시 가격은 38,000원이다.

비즈니스 세트 런치는 65,000원으로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 도미 요리 또는 호주산 블랙 앵거스 소고기 안심, 리코타 크림이 들어간 바삭한 비스켓을 즐길 수 있어 바쁜 비즈니스 인들에게 알찬 점심을 제공한다.

   
   

스프링 디너 세트는 샌 다니엘 햄 샐러드 또는 참치 타르타르, 노르웨이산 연어 또는 호주산 블랙 앵거스 소고기 안심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태리 출신 총 주방장인 스테파노 디 살보 (Stefano Di Salvo)가 추천하는 쉐프 세트 메뉴는 2인 이상 식사 시에 이용 가능하고 가격은 80,000원과 95,000원 두 종류다.

이 중 두 번째 세트 메뉴 중에는 최상급 육질의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가 주목할 만 하다.

2인 이상 시에 주문 가능한 코너스톤 플래터는 다양한 해산물이나 육류 요리를 효율적인 가격에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가까운 친구들 모임에 알맞은 메뉴라 할 수 있다. 메인 요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저트 메뉴로 추가된 아몬드 밀크 무스가 들어간 딸기 스프, 리코타 크림이 들어간 바삭한 비스켓은 식사 마지막까지 신선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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