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자사 기술로 '서울 글로벌 챌린지' 승강장 부문 우승

2020-02-11 15:07:38

- 5개월간 8개국 참여 · 3개 분야 총 106개 제품 접수…기업가치 실현 위한 지속 노력 다짐

[프라임경제] 올스웰이 국제 경쟁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서울 글로벌 챌린지' 승강장 부문에서 국내 특허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스웰은 '서울 글로벌 챌린지'에서 국내 특허를 받은 자사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승강장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올스웰을 비롯한 수상 기업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 올스웰



서울시가 주최하고 SBA가 주관한 '서울 글로벌 챌린지'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가 직면한 도시 문제 중 지하철 터널, 승강장, 전동차 총 3개 공간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 관련 혁신기술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약 5개월간 진행된 혁신기술 각축전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기업 8개국이 참여했다. 터널, 승강장, 전동차 3개 분야에서 총 106개 제품이 접수된 가운데 5단계 평가를 거쳐 우승 기업을 선발했다.   

공기기술 전문 기업 올스웰은 승강장 부문에 도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기기술을 통한 승강장 내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방안'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올스웰은 공기유동제어기술을 통해 기존 환기설비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퓨져 형태를 재설계 및 설치했다. 이에 승강장 내 오염 물질이 효과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공기 유동을 만들에 승강장 내 공기질을 개선시키는 솔루션을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승강장 부문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이번 '서울 글로벌 챌린지'에서 올스웰은 국내 기술로 성과를 내면서 의미를 더했다. 올스웰의 기술 차별성은 별도 에너지 사용 없이도 디퓨져만 교체함으로써 공기질을 개선해 효과성, 경제성, 혁신성, 즉시 적용 가능성 등 지원 사업 핵심 취지에 부합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스웰은 시민들이 미세먼지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스웰 공공장소 공기정화 사업 분야는 각 지역교육청과 진행하는 학교 체육관, 학교 내 미세먼지 제거 및 정화시스템, 공공지역 체육시설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