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74억원 규모의 '한국교직원공제회 콜센터 통합 위탁운영' 입찰공고를 내고 업체 선정에 나섰다.
회원콜센터의 주요 업무는 △회원 인바운드 원스톱 상담 및 원격지원 △아웃바운드 해피콜 및 만족도 조사 △홈페이지 1:1 게시판 상담 △상담품질 및 생산품질 향상 및 관리 △VOC(회원의 소리) 관리 및 운영 등이다.
보험CS콜센터의 경우 △보험 인바운드 상담 △아웃바운드 해피콜 △보험청구서류 팩스접수 및 고객원격지원 △상담품질 평가 및 결과분석 △1~2차 대고객 민원처리등을 처리한다.
제안 참가 자격은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포함)에 상시 도급인력 100명 이상으로 1년 이상 콜센터 도급 운영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운영 중인 경우도 포함된다.
회원콜센터의 경우 1인당 상담현황은 2017년 100건에서 2019년 91건으로 줄어든 반면 보험CS콜센터는 2017년 72건에서 2019년 28건으로 소폭 상승했다.
제안 신청서 제출은 2020년 3월13일 오후 3시까지 전자입찰을 통해 가능하다.
▶공고명: 한국교직원공제회 콜센터 통합 위탁운영
▶수요기관: 한국교직원공제회
▶사업내용: 회원 및 보험CS콜센터 상담인력 운영관리 등 콜센터 운영 총괄
▶사업기간: 2020년 4월1일~2022년 12월31일(2년 9개월)
▶사업금액: 74억7021만원(부가세 포함)
▶입찰마감: 2020년 3월13일 오후 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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