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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디어리스트' 세포라 명동서 만난다

프로모션 제품 구매시 '에센스' 추가 증정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0.02.14 09:56:55

[프라임경제]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13일부터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뉴오리진의 스킨케어 라인인 '디어리스트' 전 제품을 팝업 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명동 영플라자 세포라에서 한 고객이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를 보고 있다. ⓒ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는 지난 10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 런칭했으며, 오는 20일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우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 개선 효과는 사슴에 함유된 풍부한 유단백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뉴질랜드 국영 영농 기업인 파무(PAMU)와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그 효능을 검증했다.

이후 뉴오리진은 사슴우유의 유단백 효능을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기 위해 국내 제약 1위 유한양행 R&D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리포텐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했다. 피부 장벽의 주성분인 지질과 단백질의 구조를 모사해 무너진 장벽 사이를 꼼꼼하게 메워 마르지 않는 속수분의 촉촉함을 선사하는 포뮬라다.

속건조로 메마르는 겨울시즌 대표 제품인 '디어밀크 리치 크림'은 리포텐 콤플렉스™ 50%를 함유해 강력한 유단백 보습으로 풍부한 영양감과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로 건조하고 손상되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어리스트는 일반인 품평단을 통해서도 제품의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얼루어 르뷰 품평단 200인의 제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제품 보습력 만족도 99%, 피부 당김 개선 만족도97.9%, 민감 피부 만족도 99.5%. 재구매 의사, 지인 추천 등에서도 모두 95% 이상이라는 결과를 기록해 사슴우유의 유단백 보습의 강한 보습력과 만족도를 제시했다.

특히, 디어리스트에 사용된 사슴우유는 청정 뉴질랜드 남쪽 끝에 위치한 와이카카 밸리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뛰노는 사슴에게 귀하게 얻은 제품으로 1년에 단 3개월,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착유하여 얻는 소중한 원료다.

한편,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디어밀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디어밀크 에센셜 페이스 밀크 △디어밀크 리치 크림 △디어밀크 얼티밋 스킨 살브 △디어밀크 스파 마스크(5개입) 등을 구매하면 디어리스트 라인의 베스트 셀러인 에센스를 추가 증정한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최상의 자연 원료를 과학의 기술로 검증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 바로 디어리스트다"며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디어리스트가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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