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 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의 신규 시즌 게임 공식모델로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프야2020'은 KBO 리그의 생생함을 손안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올해로 18년 역사를 자랑한다. ⓒ 컴투스
현역 시절 빠른 발과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바람의 아들'로 통했던 이종범과 그의 야구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이정후는 통칭 '바람의 부자'로 불리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컴프야2020'의 모델로 선정된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게임 타이틀 이미지 및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온·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 부자는 이미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공식모델로 선정된 소감과 게임 내 자신들의 능력치를 평가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다룬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게임 및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컴프야2020'은 2020 KBO리그 개막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3월 말 시즌 개막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특별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최고급 구단 선택팩' '2020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등 인기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이종범·이정후 부자가 영상 촬영 시 입었던 친필 싸인 유니폼과 싸인볼을 선물로 제공하고, 미니 야구 게임, SNS 친구초대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