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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H, 'U+골프' 등 다양한 골프채널에 콘텐츠 공급

콘텐츠 수 4000개·누적 동영상 조회수 7000만 이상 달성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2.14 11:27:29
[프라임경제]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는 LG유플러스의 'U+골프' 등 다양한 골프 채널과 계약을 맺고 골프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골프클럽H는 △콘텐츠 수 4000개 △네이버 조회수 4000만 △유튜브 조회수 1800만 △기타 플랫폼까지 모두 합쳐 누적 동영상 조회수 7000만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 골프클럽H


최근 골프클럽H가 계약해 공급하고 있는 골프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스크린골프존TV, 골프대디 등이다.

먼저 U+골프 앱에서 독점으로 방영되고 있는 골프연구소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정품과 중국의 카피 클럽을 비교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새볼과 로스트볼의 비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캐디의 인터뷰, 이신 해설위원이 이야기 해주는 골프 아는척 콘텐츠 등 다양한 옴니버스 영상을 골프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제작한다.

이어 스크린골프존 TV에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종방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정민아 골프치자', MBC, SBS 개그맨들의 리그인 '개그야 골프야'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샷분석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의 유료서비스 '골프대디'에서도 골프클럽H의 대표 프로인 남민우 프로와 문정현 프로의 레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골프대디 나스모 AI분석을 통해 잘못된 스윙을 바로 잡고 두 프로들의 드릴영상을 보며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골프클럽H CCD(creative contents director) 브라보방은 "골프클럽H는 골프 레슨을 '뻔'하지 않은 'Fun'한 골프 레슨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 최대 규모의 골프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골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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