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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스마트폰 AS 만족도 박빙 경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2.14 13:31:16

[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애프터 서비스(AS) 만족도에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14일 '제30차 이동통신 기획조사'를 내놨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이뤄진 조사로, 3만32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1년 간 스마트폰 구매자 중 AS 경험자 2473명의 만족도 분석 결과를 파악한 것.

우선 삼성전자의 AS 점수는 809점으로 나타났다. 807점의 LG전자를 근소하게 앞섰다. 한편 아이폰을 공급하는 애플은 국내 양대 기업 대비 80점가량 점수차가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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