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서 최고의 안전성 입증

2020-02-14 15:48:52

- IIHS 충돌 평가 최고 안전한 차로 17개 차종 선정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 3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등급 14개 차종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넥쏘 △제네시스 G70 및 G80이며, 이 중 넥쏘와 G70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good-rating headlights)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다.

▲G70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다. ⓒ 현대자동차그룹


이와 함께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i30(현지명 엘란트라 GT)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현대차 8개 차종과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기아차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백 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23개 차종과 41개 차종 총 64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평가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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