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300,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본격화 돌입

어촌어항공단, 오는 3월2일까지 '나라장터' 입찰 진행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2.14 17:15:17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3월2일까지 '나라장터'에서 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300 지역역량강화사업 입찰을 진행,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

어촌뉴딜300 사업계획(안). ⓒ 한국어촌어항공단

송석항 지역역량강화사업은 교육, 컨설팅의 2개 분야로 구성되며 △교육 분야는 마을 공동체 활력코칭, 국내 선진지 견학, 온·오프라인 마케팅 교육, 주말마켓 및 레스토랑 운영 컨설팅 및 교육, 지역특산물 음식 레시피 개발 컨설팅 및 교육 등이 진행된다.

△컨설팅 분야는 마을 경관협약 및 경관개선 컨설팅,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관련 컨설팅, 마을 브랜딩 개발 패키지, 온·오프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는 필수적이며, 지역과 주민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