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단법인 손정도기념사업회는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애국지사 손정도 목사 89주기 추모식 및 제15회 정기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윤보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설교에 나서고, 김상출 국가보훈처 서울북부지청장 등이 추모사를 맡는다.
손정도 선생은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냈고, 목사로서 정동제일교회 등의 담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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