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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제주여행, '편하게 예매하고 싸게 간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01 16:30:54

[프라임경제] 한성항공(www.gohansung.com)이 제주여행수요가 가장 몰리는 하계 기간인 6월에서 7월까지 항공편 예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예매 기간에 포함된 최대 성수기 기간인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에 해당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한성항공이 자랑하는 회원 특별 우대 제도인 회원 우선 예매 제도를 시행한다.

   
   

한성항공이 업계 최초로 제안한 회원 우선 예매 제도는 기존 항공사의 마일리지 제도와 차별화한 한성항공만의 특별우대제도다.

이는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좌석확보가 힘든 성수기 기간에 가장 먼저 예매할 수 있도록 우선권을 부여하여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준다.

이 제도는 이미 매년 구정과 추석연휴기간 예매분에 대해 시행된 것으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와 같은 성원에 따라 이번 여름 성수기 중에서도 가장 좌석확보가 힘든 극성수기 기간인 7월 18일부터 8월 24일로 확대 적용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7월 18일부터 8월 24일에 해당하는 항공편예매를 할 경우 한성항공 홈페이지 회원은 1일 오전 10시부터 항공편을 우선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비회원인 경우에는 4월 3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물가상승으로 허리띠를 바짝 조여야 하는 요즘 가계상황에서 여름 휴가를 계획하기조차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저비용항공사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한성항공이 가계부담을 확 줄여 알뜰한 제주여행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재 성수기 기간 대형 항공사를 이용하여 4인 가족이 함께 제주여행을 할 경우, 성수기 특성상 어떤 할인도 받지 못하고 80만원의 항공요금을 내야 하지만 한성항공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만원을 절약하여 렌터카 대여나 숙박요금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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