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 '뽀로로·타요 테마파크' 본격화

2020-02-17 11:45:54

- 캐릭터호텔·레지던스·리조트 결합 '가족형리조트' 기대감

▲뽀로로 호텔 앤 리조트 조감도. ⓒ (주)재상



[프라임경제] 울산시 강동관광단지 내 뽀로로·타요 테마파크 및 호텔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울산시 북구는 지난 2월13일 지정고시를 통해 ㈜재상을 '뽀로로·타요 호텔앤리조트 조성사업'의 시행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북구 산하동 일원에 부지면적 8만7657㎡ 규모의 부지에 워타파크와 드라이파크 등으로 구성된 뽀로로·타요 테마파크와 호텔, 리조트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관광 사업이다.
 
호텔은 테마파크와 연계한 △캐릭터 호텔을 비롯해 △리조트 △레지던스호텔 등 3개 동으로 이뤄지며, 총 826개 객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컨벤션과 캐릭터몰 등 부대시설과 뽀로로 숲속마을 등 공원도 갖춰진다. 

사업비 38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 토종 캐릭터인 뽀로로와 타요를 활용한 가족형리조트를 표방해, 2017년 울산시의 투자유치로 처음 추진됐다. 
 
울산시와 시행사 ㈜재상 측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최대 1만1000여명의 고용창출과 1조6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 7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상은 "인허가 절차인 관광단지(유원지) 조성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등 남은 절차를 연이어 신청할 것"이라며 "올해 중반기께 실시계획인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연내 공사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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