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억 규모의 '보험콜센터 TM1실 위탁운영' 입찰공고를 내고 업체 선정에 나섰다.
사업기간은2020년 3월1부터 2021년 12월31일 총22개월간 총 사업예산은 20억8400만원이다. 투입 인력은 총25명으로 관리 3명과 상담사 22명으로 구성된다.
입찰 참가자격은 입찰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내 단일계약 기준으로 상시인력 40명(또는 계약 좌석 40석) 이상의 보험콜센터 영업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으로 공동수급은 불가하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직무별 인건비는 도급비 합계액(세전)의 80% 이상, 제경비는 10% 이상으로 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 항목별로 제시한 비율 미만으로 제시한 업체는 부적격업체로 처리되고 낙찰업체는 사업기간 동안 제시한 인건비 비율 및 제비용 비율을 준수해야 한다.
인투입인력에 지급하는 직접인건비의 1인당 평균단가는 인당 1개월 평균 위탁단가의 78%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는 점으로 보아 전체 사업비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제안 신청서 제출은 2020년 2월19일 오후 4시까지 전자입찰을 통해 가능하다.
▶공고명: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콜센터 TM1실 위탁운영
▶수요기관: 한국교직원공제회
▶투입인력: 총25명(관리 3명, 상담사 22명)
▶사업기간: 2020년 3월1일~2021년 12월31일(22개월)
▶사업금액: 20억8400만원(부가세 포함)
▶입찰마감: 2020년 2월19일 오후 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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